by온혜선 기자
2009.12.03 11:21:37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대우건설(047040)과 코오롱건설(003070)(003070)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373번지에 자리한 철산 푸르지오⋅하늘채 237가구를 일반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철산 푸르지오·하늘채는 광명철산주공아파트 2단지 1000가구를 지하2층, 지상22~34층 12개동 총 1264가구로 건설하는 재건축 아파트단지다. 조합원 물량 1027가구를 제외한 23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 154가구, 114㎡ 58가구, 134㎡ 25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1300만~1500만원 선이다.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2010년 2월 입주예정이다. 계약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오는 2010년 2월11일 이전에 계약하면 양도세 60%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철산 푸르지오·하늘채는 지하철 7호선 철산역에서 단지 초입까지 직선거리로 불과 400m에 불과한 역세권 단지다. 킴스클럽, 세이브존 등이 생활편의 시설이 가깝고 광명시청, 성애병원 등 공공시설은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