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마스터랩 ETF 스위칭`출시

by한창율 기자
2009.09.17 10:39:34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대우증권(006800)은 오는 18일부터 국내 주가지수ETF(상장지수펀드)와 국고채ETF에 대해 최적의 자산배분을 실행하는 자산배분형 랩상품 `대우 마스터랩 ETF스위칭`을 판매한다.

`대우 마스터랩 ETF스위칭`은 대우증권 고객자산운용부의 독자적인 자산배분모델을 바탕으로 주식시장 상승기에는 주가지수ETF(KODEX200)에 집중 투자하고, 주식시장 하락기에는 국고채ETF(Kstar국고채)에만 투자하는 운용전략을 취해 개별종목 위험을 최대한 줄였다.



또 소액으로 국고채 투자효과를 누릴 수 있고 전문가에 의한 자산배분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대우 마스터랩 ETF스위칭`랩만이 가지는 특징이다.

김희주 대우증권 상품기획부 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마스터랩 ETF스위칭`은 랩운용자의 주관적 판단을 최대한 배제하고 자산배분모델을 통해 주식과 채권에 대한 투자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절하는 상품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