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04.05.10 11:01:19
대학로 축제에 ´SM3´ 경품제공
[edaily 이진철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학로 문화지구 지정선포 기념 축제´ 등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각종 문화예술 행사를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열리는 대학로 문화지구 지정선포 기념행사에 ´SM3´ 자동차를 경품으로 제공,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이달 4일부터 오는 11월21일까지 예술극장 ´나무와 물´에서는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2004 生연극 시리즈´가 공연된다고 덧붙였다.
르노삼성은 이밖에 오는 9일까지 열리는 ´2004 부산 아시아 단편 영화제´를 협찬, 영화제의 메카로써 부산시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부산 시민들에게 많은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은 "작년에 이어 영화제 기간에 상영된 영화중 우수작품을 선정, ´르노삼성상´을 수여하고 400만원의 상금을 감독에게 전달함으로써 단편 영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고 말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이익의 사회 환원과 고객과 함께하는 친밀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