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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박지혜 기자 2024.02.25 17:00:07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에서 60~70대 형수와 시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마산중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6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여성 A씨와 60대 남성 B씨가 숨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