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크라이슬러·피아트, 내달 말까지 무상 점검 서비스
by이승현 기자
2020.04.27 09:07:11
FCA코리아 ''봄 서비스 캠페인'' 진행
순정부품, 액세서리, 캠핑용품 등 할인 판매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FCA 코리아는 내달 30일까지 약 5주간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0 FCA 코리아 Stay Safe 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FCA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봄철 대비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모파(MOPAR®) 순정 부품 10%, 순정 액세서리 및 브랜드 머천다이즈 컬렉션은 20%, 한정수량으로 지프 캠핑용품에 한해선 최대 50%까지 특별 할인이 제공된다. 여기에 일반수리 부품 100만 원 이상 구매고객은 부품가 5%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모든 방문 고객 차량의 점검 완료 후에는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차량 내부 살균 소독 서비스를 시행하며, 서비스센터 내외도 지속적인 소독을 진행해 고객의 안전을 책임진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차량 점검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무료 차량 내부 살균 소독 서비스도 시행되는 이번 2020 Stay Safe 봄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보다 향상된 FCA 코리아의 서비스 품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며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