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4.03.03 10:28:02
SUV 모델도 선수금 없이 60개월 할부구매 혜택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3월 한 달 동안 고급 대형 세단 체어맨W의 최고급 모델인 V8 5000을 사는 고객에게 유럽 오페라 투어 여행상품(이탈리아 베로나 아이다 오페라 관람, 4박 6일, 2인)을 증정한다고 3일 밝혔다.
체어맨W CW600/700 모델에 대해서도 일시금이나 정상 할부(연리 6.9%)로 사는 고객에 162만원의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무상 지원에 100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골프, 건강검진, 호텔숙박, 미용관리, 골프용품 중 택일)을 준다.
같은 기간 체어맨H 고객도 196만원 상당의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장착이나 60개월 연 1.9% 저리 할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쌍용차는 그 밖에도 뉴 코란도C, 렉스턴W, 코란도스포츠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구매 고객에 선수금 없이 60개월 연 5.9% 장기저리할부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또 노후차량 반납 고객, 경쟁 브랜드 RV 보유 고객, 쌍용차 재구매 고객 등에 대해서도 할인 혜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