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동욱 기자
2013.07.23 11:16:48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코레일은 올 추석 연휴(9월 18~20일)의 열차 승차권 예매를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인터넷과 역 발매 창구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7일·28일은 경부·충북·경북·대구·경전·동해남부선이 대상이며 29일부터 이틀간은 호남·전라·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예매가 진행된다.
예매대상은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17일(화)부터 22일(일)까지 6일간 운행되는 KTX·새마을호·무궁화호·ITX-청춘의 승차권이다.
인터넷 예매는 경부선이 27일, 호남선은 29일이며 오전 6~9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진행된다. 창구 예매는 28일과 30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역 창구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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