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훈 기자
2010.07.02 13:13:11
[이데일리TV 김정훈 PD] 많은 투자가들이 주가가 하락하면 저점에서 추가로 매수하여 평균 매수 단가를 낮추는 이른바 '물타기'를 한다. 그러나 시세의 하락은 바닥을 알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 '물타기'를 한 투자가들은 추가 하락을 견디다 못해 주식을 내던지곤 한다.
정해영 이데일리ON '고래VIP클럽' 대표는 주식을 매수할 때는 반드시 3회에 분할하여 매매해야 한다고 말한다. 정 대표는 종목을 분할 매수한 후에 매수 가격 이하로 주가가 반락할 때도 절대로 추가 매수를 해서는 안되며 오히려 상승 추세를 보일 때 조건이 맞으면 2차 매수나 3차 매수를 하기를 권한다.
1일 오후 7시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는 정해영 대표가 상황과 흐름에 맞는 분할 매매의 원칙에 대해서 강의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데일리TV 홈페이지www.edailytv.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강의 목차
- 분할매수와 일괄매도
- 종합주가지수 일봉 분석
- 현대건설(000720) 일봉 분석
- 신성홀딩스(011930) 일봉 분석
- 중외신약(067290) 일봉 분석
- 케이엠더블유(032500) 일봉 분석
- 이건창호(039020) 일봉 분석
위 화면은 7월 1일 저녁 7시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