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도년 기자
2015.04.02 09:03:40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하나투어(039130)의 주가가 올해 여행 수요가 계속해서 성장하리란 증권가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2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일대비 4.00%(4500원) 오른 11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3월 패키지 송출객수는 전년동기 대비 25.9% 늘어난 17만 380명을 기록했다”며 “엔화 약세로 일본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유류할증료도 하락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