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우원애 기자
2014.11.07 10:30:21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계파주의의 근본 원인을 없애기 위해서는 ‘친노 해체’ 선언이라도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문 의원은 7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그런 선언이 근원적인 해법이 아니고, 공천 같은 계파주의의 근본 원인을 아예 없애야 하지만, 그래도 필요하다면 이런 선언이라도 할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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