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영재 기자
2009.12.15 11:03:19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2일부터 광명역세권지구와 광명소하지구, 안산신길지구 조성용지 60필지 총 13만6329㎡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광명역세권지구 공급토지는 주상복합용지 2필지, 상업용지 23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8필지 등 33필지로 총 11만5950㎡다.
주상복합용지는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한 2필지다. 공급면적은 각각 5만4500㎡와 2만4083㎡로 건폐율 70%이하, 용적률 450%이하(주거부분 300%이하), 최고 164m까지 건축 할 수 있다.
필지별 예정가격은 3217억3200만원(주거부분 2110억9700만원 포함)과 1202억5400만원(주거부분 786억7100만원 포함)이다.
상업용지는 공급면적 735~4025㎡ 23필지로 건폐율 70% 이하, 용적률 500~700% 이하로 최고 164m까지 건축가능하며 예정가격은 26억8300만~184억8800만원이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공급면적 504~969㎡ 8필지로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40% 이하로 최고 5층까지 건축가능하며 예정가격은 15억1600만~23억3500만원이다.
광명역세권지구 조성용지와 함께 광명소하지구 연립주택용지 1필지, 안산신길지구 단독주택주용지 26필지도 공급된다.
광명소하지구 연립주택용지는 공급면적 1만3974㎡ 1필지로 건폐율 40%이하, 용적률 80%이하, 최고 4층까지 건축가능하며 공급가격은 211억1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