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크리스마스 유럽 패키지 출시

by노컷뉴스 기자
2008.11.20 12:09:00


 
[노컷뉴스 제공] 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가 유럽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세가지 방법을 제안했다.

'핀란드 일주와 스웨덴 8일'은 산타 마을에서 산타클로스와 기념촬영, 산타 마을 소인을 찍은 크리스마스 편지 보내기, 순록 고기 시식, 순록 썰매 타기 등이 포함됐다. 호화 유람선 '실야라인(Silja Line)' 탑승과 오로라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통 온천 리조트 난탈리 스파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49만원.



'X-MAS 백조의 성과 융프라우 6개국 12일'은 독일 로텐부르크 크리스마스 마켓을 서유럽 핵심지역 관광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중세 유럽 로맨틱가도 시간 여행, 베르사유 궁전,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 탐방과 스위스 융프라우 등정을 제공한다. 가격은 279만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