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욱 기자
2007.09.20 11:13:13
USB케이블 연결로 최대 6대까지 구성 가능
19인치 제품이어 10월말 22인치 출시 예정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삼성전자(005930)가 USB케이블 연결만으로 멀티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한 19형(인치) 모니터를 출시하고 B2B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USB 모니터는 PC 1대에 USB 케이블로 연결된 최대 6대의 모니터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삼성전자 특허 솔루션이 모니터 안에 내장되어 있다.
이에따라 추가 그래픽카드나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없이 USB 케이블 연결만으로 간단하게 멀티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하다.
USB 케이블로 추가 모니터를 쉽게 연결하거나 분리할 수 있어 사용 편리성을 높아졌다. 모니터 자체에 2개의 USB 포트를 제공해 USB허브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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