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황현규 기자
2020.03.27 09:17:39
市 제2차 도시재생위원회 개최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서울시는 영등포구 신길3동 골목길 내 노후 주택의 ‘집수리 지원’을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2차 도시재생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을 원안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신길3동 골목길은 신길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역으로 골목환경 및 생활인프라 등 기반시설이 열악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하지만 앞으로 해당 지역은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집수리 관련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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