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4.05.17 22:30:12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꽃이 지다’
17일 오후 광주에선 꽃 그림이 담긴 영정 304개가 어린이와 학생, 주부, 노인 등 시민들 손에 들려 금남로를 지나 전남도청으로 향했다.
꽃 영정은 광주민미협이 고교생 304명과 1주일간 공동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혼곡이 흐르는 가운데 꽃 영정은 도청 앞 광장 특설무대를 채워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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