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자영 기자
2013.08.06 11:33:58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다음달 추석 연휴에 더 뉴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HEV, i40 등 총 200대의 차량을 추석 귀향차량으로 무상 대여해주는 ‘한가위 맞이 7박8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현대차가 고객들의 즐겁고 편한 귀향길을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현대차가 이번에 지원하는 차량은 더 뉴 아반떼 50대, 쏘나타 50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50대, i40 50대이다.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만26세 이상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4개 차종 중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다음달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현대차를 사랑해주신 고객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귀향차량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현대차와 함께하는 추석 명절을 통해 온 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