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준 기자
2012.06.13 11:43:54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한국GM은 오는 15일부터 역동적인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한층 강화한 신형 쉐보레 카마로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형 카마로는 새롭게 디자인된 프론트 하단 그릴, 대형 20인치 알로이 휠,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는 리어 스포일러 등을 통해 한층 역동적인 외관 스타일을 갖췄다.
신규 디자인의 IP(Instrument Panel) 및 스티어링휠은 신형 카마로의 실내에 더욱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주행 편의성을 고려한 헤드-업 디스플레이, 크루즈 컨트롤, 블루투스 기능, USB 포트 등 편의장치도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