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종수 기자
2009.12.17 11:49:24
[이데일리 김종수기자] 현대자동차는 사내 119개 임직원 봉사단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보육원,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40여개 복지시설에서 `현대차 파란산타와 함께하는 행복한 겨울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차(005380) 임직원이 직접 `파란산타`로 나서 결연 복지시설을 방문해, 선물 및 후원금 전달,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김장 담그기, 월동 준비 등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은 현대차 임직원 파란산타가 이날 서울 수유동에 위치한 헬렌켈러의 집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