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태선 기자
2009.06.09 11:32:35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실용항공사 진에어는 지난 4~5월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한국공항공사의 국내선 항공사별 탑승객 통계 자료 (www.airport.co.kr/doc/www/flight/U030510.jsp)에 따르면 진에어는 지난 4~5월 기간 중 총 25만7578명을 수송,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부산 등을 제치고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1위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