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바통 넘겨받는 김수현…홈플러스, 모델 교체

by김미영 기자
2024.02.22 09:35:08

창립27주년 기념, 3월1일부터 슈퍼세일 ‘홈플런’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홈플러스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하고, 다음달 1일부터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날 “‘신선한 생각’을 앞세워 온 홈플러스의 이미지와 다양한 장르에서 매번 신선하고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만들며 신뢰감을 쌓아온 배우 김수현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오는 28일 새로운 광고 모델 김수현과 함께한 창립 27주년 TV 광고를 공개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김수현이 ‘뛰어야 산다’라는 콘셉트에 맞춰 놓칠 수 없는 할인 혜택을 누리기 위해 홈플러스로 달려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광고는 TV, 홈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플러스 창립 27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은 다음달 1일부터 마트, 온라인, 익스프레스, 몰 전 채널에서 진행한다. 고물가 속 홈플러스가 연중 전개하고 있는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국민 모두가 살맛나는 가격’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역대급 초저가! 홈플런딜’ 행사도 준비했다. 다양한 반값, 1+1 혜택을 제공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장보기를 즐길 수 있다.

(사진=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