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친환경건설산업대상-HDC현대산업개발
by이코노미스트 기자
2023.11.15 09:10:45
환경친화부문 대상 HDC현대산업개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제목:북한산 국립공원을 집 앞에서 누리는 숲세권 라이프
자연 친화적 설계, 숲·주거 경계 없앤 조화로운 구성
환경친화 단지에 스마트홈 기술 적용…생활 편의성 높여
| HDC현대산업개발의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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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친환경건설산업대상 환경친화부문 대상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에게로 돌아갔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11-1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827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구성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세대를 구성됐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평면설계를 통해 채광과 일조권 효율을 높였다. 아파트 전용 84㎡ A타입은 4Bay 구조를 적용하고 안방에 드레스룸을 설계하는 등 쾌적함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T84A, T84B, T84C, T84D 등 4가지 타입의 테라스하우스를 설계해 테라스를 통한 독립된 옥외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교통, 교육, 상업시설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가 위치한 홍은동은 내부순환로를 다이렉트로 이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주요 간선도로의 이용이 편리하다. 이밖에도 포방터시장을 비롯한 상업지역 및 행정기관이 인접해 생활의 편리성을 확보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주위로 생태하천인 홍제천과 수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홍박공원, 중앙소공원, 불천어린이공원 등의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홍제천 수변 산책로를 이용하면 한강까지 논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지 주변 직선거리 300m 내 위치한 서울 홍은초등학교를 도보거리로 이동할 수 있고, 1.5km 이내 홍제초, 인왕중, 홍은중학교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지문·안면 인식 연동, 보안 강화
HDC IoT 시스템이 적용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세대 내의 난방, 환기 등을 세대 내 월패드뿐 아니라 아이파크홈 앱을 통해 일상에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으며, 거실뿐 아니라 안방, 침실 등 모든 방의 조명 밝기와 색상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보안도 강화했다. 공동현관에는 보안은 강화되며 높은 인식률로 편의성을 높인 안면인식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세대현관은 지문과 안면 인식이 연동 되도록 해 보안은 더욱 강화하면서도 입주고객은 더욱 편리하게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다양한 생활 편의기능과 더불어 난방제어, 대기전력 차단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세대 내 에너지 사용량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입주고객이 보다 적극적으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울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의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바로 뒤편으로 북한산 국립공원이 위치하고, 전면으로는 인왕산과 안산이 위치했으며, 단지 주변의 북한산 둘레길을 이용하면 백련산까지 풍부한 숲세권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단지 주변 북한산 전경을 누릴 수 있는 자연경관과 서울 주요 도심과 인접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자연의 숨결과 도심의 기능적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는 설계를 적용했다. 경사지를 활용한 테라스하우스와 대지단차를 이용한 부대시설 계획은 숲과 주거의 경계를 없앤 조화로운 단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