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경훈 기자
2021.04.11 15:00:59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65~74세 접종 대상자 497만명에 대해 “시기를 당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계속 백신 수급관리와 접종계획은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11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브리핑에서 “65~74세 접종이 다른 연령층보다 훨씬 더 우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497만명 정도가 대상이 되는 상황인데 현재 65~74세 어르신들은 위탁의료기관을 통한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가 공급받기로 한 물량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5월, 6월에 주로 공급되는 물량이 대규모의 물량이 공급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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