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보경 기자
2014.06.23 10:09:30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전국 1000여개의 알뜰주유소에 기름을 납품하는 공급사로 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가 선정됐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석유공사와 농협중앙회는 알뜰주유소 1부 시장 공급사로 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를 선정하고 낙찰결과를 통보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중부권(경기, 강원, 충청)과 SK에너지는 남부권(경상, 전라)를 각각 맡아 공급한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