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지나 기자
2013.04.12 11:15:16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폴리비전(032980)이 최근 에너지절감 및 글로벌 탄소세 부과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용 첨가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폴리비전은 우크라이나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하도(XADO) 케미컬그룹 본사와 국내 독점 판매권 장기계약을 체결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터넷 오픈마켓시장을 비롯한 자사 쇼핑몰과 직영점을 운영하며 하도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하도는 다국적 케미컬 회사로 전 세계 47개국에서 3만여 딜러가 연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최신의 나노기술과 세라믹 기술을 접목시킨 ‘금속 재생복원(Revitalizants)’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나노기술 관련 세계 최고의 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최진섭 폴리비전 사장은 “앞으로 영업인력을 구축하는 한편 전국 판매 및 유통을 위한 총판·대리점 및 딜러 판매채널을 확보하여 사업이 점차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최근 폴리비전은 정관을 변경, 스마트카드 제조업, 신용카드 제휴 마케팅, 복권사업 관련 서비스업 등 사신규 사업목적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