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제국, 2022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선정

by이윤정 기자
2022.11.29 10:15:11

이익 창출 능력, 근무환경, 기술 개발 성과 등 우수성 인정받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소프트제국은 ‘2022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소프트제국)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제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며 기술능력, 연구개발 능력 등 전문지식과 기술을 지닌 우수인력을 채용하거나 교육훈련 투자 등을 통해 인재를 육성하는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제도다. 기업의 이익 창출 능력, 일자리 양·질, 근무환경, 교육훈련 등 다양한 분야의 서면ㆍ현장평가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한 기업을 선정한다.

(사진=㈜소프트제국)
㈜소프트제국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과 간편 인증 솔루션 및 전자 문서 유통 및 보안 솔루션을 연구개발 및 공급하는 스타트업으로 공공, 교육, 금융, 기업 등 약 200여 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약 50개의 지식 재산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블록체인 및 인증 관련 약 30여 개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소프트제국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식서비스산업기술개발사업 국가 연구과제인 ‘교육용 배지 통합 운용 서비스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K-OpenBadge 서비스 플랫폼 개발’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2024년까지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명수 ㈜소프트제국 대표는 “이번 인재 육성형 중소기업 선정은 그동안 우수한 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들의 역량 향상, 안정적인 근무환경, 다양한 복지 제도를 마련하여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