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정현 기자
2021.04.12 09:56:52
12일 오전 원내대표 선거 후보자 등록
“목소리 내면 질타 대상되는 분위기 혁파해야”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2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며 “다시 민심을 얻는 2기 원내지도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표 선거 후보자 등록을 한 후 취재진과 만나 “4·7재보궐선거에서 보여준 민심은 한마디로 ‘기대했던 민주당이 싫다’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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