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도년 기자
2013.11.28 10:30:17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한화투자증권(003530)은 지난 27일 서울시 중구 세종호텔에서 열린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후원자 감사의 밤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후원자 감사의 밤은 우수 기부사례를 시상하고 홍보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기부자, 자원봉사자, 뱅크ㆍ마켓 등 총 50개 기관과 개인이 서울시장상(15개 기관)과 서울사회복지협의회장상(35개 기관)을 받았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04년부터 관악구 일대 저소득층 300여 가구를 방문해 쌀 배달 활동을 실시하고 있고 지난달에는 전 임원과 파트장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