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3.02.19 11:00:42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대부분의 미혼 여성이 연인의 ‘뒷조사’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은 미혼 남녀 286명(남 120명, 여 166명)을 대상으로 ‘연인의 뒷조사를 한 경험이 있는가’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미혼 남성의 경우 28.3%만이 뒷조사를 해본 적 있었던 것에 비해 미혼 여성은 남성의 3배가 넘는 85.5%가 연인의 뒷조사를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