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12.08.21 10:55:10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SM3의 부분 변경 모델인 ‘뉴 SM3’의 9월 출시를 앞두고, 21일 일부 이미지와 사양을 공개하고, 오는 29일부터 전국 199개 영업지점에서 계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뉴 SM3는 르노삼성이 3년만에 선보이는 SM3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새로운 X-CVT 무단변속기를 채용해 획기적으로 개선된 운전 성능 뿐만 아니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구현했다. 또한 동급 유일의 다이내믹 컬러 디지털 클러스터와 동급 세단 최초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 첨단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고 르노삼성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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