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11.10.06 11:18:27
평균 경쟁률 3.45대 1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공급하는 `서산 예천 푸르지오`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3.45대 1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전용면적 별로는 84㎡B형의 경우 151가구 모집에 849명이 몰려 5.6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73㎡B형은 5.2대 1, 62㎡A형은 1.96대 1, 62㎡B형은 1.59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서산 예천 푸르지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서산 부동산시장은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다"며 "적절한 상품구성으로 실수요자들에게는 84㎡타입이, 투자자들에게는 62㎡타입과 73㎡타입이 각각 집중적인 관심을 모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