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민재용 기자
2008.06.16 11:43:31
[이데일리 민재용기자] 쌍용자동차(003620) 창원공장은 지난 14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남 하동군 하동읍 흥룡리 먹점마을에서 올 들어 3번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쌍용차 창원공장 임직원들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특산품인 매실을 수확했다. 한상태 창원공장장은“농촌과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