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10분…더위크앤, 주차·샌딩 묶은 ‘라스트 스탑’ 출시

by강경록 기자
2026.02.01 17:36:40

인천공항 주차난 겨냥, 객실 1박에 최대 5일 무료 주차
반려견 호텔링까지 결합…출국 전날 수요 공략

[이데일리 강경록 여행전문기자] 겨울방학과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인천국제공항 주차난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장기 여행객이 늘면서 공항 인근 숙박과 주차를 결합한 상품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는 분위기다.

더위크앤리조트 전경(사진=더위크앤리조트)
이에 인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더위크앤 리조트는 이런 수요를 겨냥해 객실 숙박과 공항 이동, 주차를 묶은 ‘라스트 스탑 패키지’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라스트 스탑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최대 5일간 무료 주차, 인천공항 샌딩 서비스 1회를 포함한 상품이다. 출국 전날 리조트에 투숙한 뒤 공항으로 이동하는 구조다. 새벽 출국편 이용객과 장기 해외여행객의 이동·주차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무료 주차는 체크인 날짜 기준 5일째 되는 날 오후 3시까지 제공된다. 이후 추가 주차를 원하는 경우 1일 1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공항 샌딩 서비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반려견 동반 여행객을 위한 서비스도 포함됐다. 더위크앤 리조트가 운영하는 반려견 전용 펫호텔 ‘더우프’를 통해 해외여행 기간 동안 반려견 호텔링이 가능하다. 장기 이용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평일에는 반려견 입실 후 리조트 주차와 공항 이동을 지원하는 연계 서비스도 운영한다.

더위크앤 리조트 관계자는 “해외여행 성수기마다 반복되는 공항 주차와 이동 불편을 줄이기 위해 숙박, 주차, 샌딩, 반려견 케어를 한 번에 묶은 상품을 기획했다”며 “출국 전 하루를 보다 여유 있게 보내려는 수요를 겨냥했다”고 말했다.

라스트 스탑 패키지와 반려견 호텔링 상품은 더위크앤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