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혜신 기자
2024.07.07 20:14:43
[이데일리 마켓in 안혜신 기자]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서울 용산소방서에 따르면 오후 2시12분경 70대 운전기사가 몰던 택시가 앞에 서 있던 차량을 추돌하면서 차량 4대가 연이어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하고 있던 50대 남성과 80대 여성 등 두 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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