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 박해준 모델 ‘바싹불고기’ 70만 개 판매 돌파
by전재욱 기자
2020.08.26 08:55:56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본아이에프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의 ‘바싹불고기’ 도시락 판매량이 지난달 1일 메뉴 리뉴얼 이후 7주 만에 70만 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바싹불고기’ 메뉴의 열풍에 힘입어 동기간 본도시락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했다.
본도시락 측은 식욕을 자극하는 ‘잘 차린 한 상’ 콘셉트의 메뉴와 모델로 선정된 배우 박해준이 출연한 ‘바싹한 賞’ 광고 캠페인이 고객들의 주목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바싹한 賞’ 광고 캠페인은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바싹불고기’ 메뉴를 위트 있게 ‘상’으로 수여 하는 콘셉트로, ‘바싹퀴즈상’, ‘바싹친추상’, ‘바싹인증샷’까지 총 3가지 종류의 상을 통해 ‘바싹불고기’ 먹고 ‘바싹’ 힘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고객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70만 개를 돌파한 본도시락 챔피언 메뉴 ‘바싹불고기’는 △바싹불고기오징어 한상 △바싹불고기닭구이 한상 △바싹불고기제육 한상 △광양식바싹불고기 반상 △바싹불고기 떡볶이 총 5종이다. ‘광양식바싹불고기 반상’이 약 23만 6000 그릇으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뒤이어 ‘바싹불고기오징어한상’이 약 13만 5000 그릇, ‘바싹불고기제육 한상’이 약 12만 6000 그릇의 판매고를 올렸다.
김태헌 본도시락 본부장은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인 본도시락의 새로운 변신에 대해 고객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바싹한 賞’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니, 계속해서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으로 사랑을 받아 온 ‘본도시락’은 고객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이고, 한층 발전된 ‘잘 차린 한 상’을 통해 고객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지난 7월 1일 메뉴를 전면 리뉴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