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수익 기자
2015.03.11 09:27:26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광동제약(009290) 주가가 이틀째 순항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3분 현재 광동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1.48% 오른 1만3700원을 기록 중이다.
외형성장 기대감 등이 투자심리에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SK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광동제약이 코오롱그룹 중심의 MRO업체 코리아이플랫폼을 인수해 연결기준 외형의 퀀텀점프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 “박카스 가격인상으로 비타500의 가격경쟁력 제고가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기존 1만4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