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도년 기자
2014.01.29 10:28:00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홈쇼핑 관련 주들이 지난해 4분기 실적 악화로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10시25분 현재 GS홈쇼핑(028150)은 전일대비 2.25%(6300원) 내린 27만 43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8일 GS홈쇼핑은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58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8.4%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305억원을 기록해 20.9% 줄었다고 공시했다.
CJ오쇼핑(035760)도 3.41%(1만 3900원) 내린 39만 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선 CJ오쇼핑도 다음 달 부진한 4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