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노희준 기자
2023.09.25 10:01:3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침구회사 이브자리가 TV홈쇼핑 첫 진출과 동시에 전체 매진을 달성했다.
이브자리는 지난 16일 CJ온스타일 최화정쇼를 통해 프리미엄 한지와 모달을 혼방해 만든 자연 친화적 침구 ‘뉴웨이’와 ‘엔믹스’를 선보였다.
이날 이브자리는 편성 시간인 60분이 끝나기 전에 준비 물량인 침구 세트 5000개 매진을 기록했다. 이브자리는 오는 11월 CJ온스타일에서 2차 홈쇼핑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오영대 이브자리 마케팅팀장은 “이번 TV홈쇼핑을 시작으로 판매 채널 다각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 최다 대리점을 보유한 이브자리는 오프라인 유통망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