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앰배서더 서울, 애프터눈 티 세트 선보여

by김진우 기자
2016.10.25 09:56:10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로비라운지와 델리에서 맑은 가을 오후의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연말까지 매일 오후 1~5시 이용할 수 있다.

티 세트에는 △오페라 케이크, 헤이즐넛 크림맛의 에끌레어, 마카롱 등 7종의 달콤한 디저트 △2가지 종류의 스콘과 7가지 종류의 미니 샌드위치 등 다양한 디저트 △2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브랜드인 로네펠트 차가 준비된다.



차는 다즐링,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얼 그레이, 스트로베리 크림, 소프트 피치, 바이탈 그레이프 후르츠 등 10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3만3000원이며, 2명일 경우 차만 추가해 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