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지지율 36.8%…3주째 하락<리얼미터>

by김진우 기자
2015.04.27 10:00:00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긍정평가(지지율)가 3주째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지난 20~24일 실시한 4월 4주차 여론조사(유권자 2500명 대상.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2.0%포인트) 결과 박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4%포인트 하락한 36.8%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대통령 지지율은 2월 4주차(35.3%) 이래 8주 만에 최저치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0.6%포인트 상승한 56.7%였다. ‘모름·무응답’은 0.8%포인트 증가한 6.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