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태현 기자
2011.05.13 11:02:00
T3 가젯·씨넷 아시아 등 삼성 카메라 호평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의 카메라 제품이 외국 유명 IT 전문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영국 IT 전문지인 T3 가젯과 사진 전문지 아마추어 포토그래퍼는 최근 삼성전자의 미러리스 카메라 NX11과 NX100에 대해 "DSLR(디지털 일안반사식) 카메라 급의 사진을 구현하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NX시리즈에 적용된 `i-Function 렌즈`에 대해서도 호평을 내렸다. 이 매체들은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교환렌즈가 적용돼 사진 전문가는 물론 초보자도 사용하기 쉽다"며 "DSLR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엄급 콤팩트 디지털카메라인 EX1에 대한 호평도 나왔다. 씨넷 아시아는 EX1을 저조도 촬영 시 뛰어난 화질을 선보이는 카메라 톱 5, 마니아를 위한 고기능 콤팩트 카메라 톱 5 등에 새롭게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