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민 기자
2010.07.20 11:09:00
22일 삼성타운지점, 중국시장 투자전략 주제로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삼성증권(016360) 삼성타운지점(총괄지점장 사재훈)은 22일 오후 3시30분, 삼성자산운용 홍콩법인의 폴린 댄(Pauline Dan) CIO(최고투자책임자)와 국내에서 삼성스트라이크펀드 운용을 맡고 있는 권상훈 주식운용3본부장을 강사로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1부에서는 홍콩에서 `차이나2.0 본토펀드`등 중국펀드 운용을 맡고 있는 폴린 댄이 직접 방문해, 중국내수시장의 성장성을 감안한 투자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폴린 댄은 94년부터 범중화권 투자전문가로 활동했고 특히, 2004년부터 캐나다 보험사인 Manulife에서 10억 달러 규모의 범중화권 펀드를 운용한 스타급 펀드매니저다.
2부에서는 삼성스트라이크펀드의 권상훈 본부장이 하반기 국내 증시전망 및 운용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스트라이크펀드는 2000년 설정돼 최근 12개월 30%가 넘는 수익률을 보이면서, 설정규모가 꾸준히 늘어 2600억 규모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