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진섭 기자
2009.08.03 12:59:47
[이데일리 윤진섭기자]현대건설(000720)이 3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했다.
현대건설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북 남원시 대산면 운교마을에서 직접 수확한 복숭아 포도 감자 버섯 호두 잣 등 농산물과 목기 목공예품 등의 특산품 등 총 22종의 품목을 판매했다.이 행사에는 현대건설 임직원은 물론 사옥 입주사들과 가회동 인근 지역주민들도 참여했다.
현대건설은 작년에도 같은 행사를 벌여 1억5000만원 상당의 판매액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