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랜드마크, `우량주+채권` 혼합펀드 판매

by이진철 기자
2006.07.27 11:12:37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랜드마크자산운용은 자동매매시스템의 활용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랜드마크 우량주 델타플러스 주식혼합60투자신탁`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랜드마크 우량주 델타플러스 주식혼합60투자신탁`은 주식에 평균 50% 가량을 투자하는 주식혼합형 펀드로 채권투자의 안정성과 주식투자의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랜드마크자산운용은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지수(MSCI)에 포함되어 있는 주식중 장기성장성이 높은 30여개의 우량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고 말했다.

또 "매수 후 장기 보유하는 일반 주식형 펀드와는 달리 주가의 변동성을 최대한 활용했다"면서 "주가 하락시에는 분할 매수하고 주가 상승시에는 분할 매도해 주가 변동에 따른 차익을 추구하는 시스템 펀드"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매일 주가 등락에 따라 주식 편입 비율이 자동매매시스템에 반영, 시장의 변화에 액티브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이종우 랜드마크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으면서 이른바 `위험관리형 펀드`가 대안투자상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면서 "지수가 급등하면서 얻을 수 있는 고수익의 일부를 포기하는 대신 안정상승기 및 박스권 장세에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랜드마크 우량주 델타플러스 주식혼합60투자신탁`은 하나은행 전지점에서 개설이 가능하다.

◇문의: 랜드마크자산운용 (0 2-3 7 7 4-0 8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