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건축가 유현준과 미래 주거 공간 논한다

by남궁민관 기자
2024.08.07 09:54:26

오는 27일 더샵 갤러리서 ''더 홈 큐레이터'' 발표회
''내일의 주거공간 전략과 평면'' 제목으로 소통장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자곡동 ‘더샵 갤러리’에서 ‘더 홈 큐레이터(The Home Curator)-내일의 주거공간 전략과 평면’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더 홈 큐레이터’ 발표회 포스터.(사진=포스코이앤씨)




앞서 포스코이앤씨는 인구 고령화 및 출산율 감소 등 사회 인구학적 변화와 함께 점차 다양하고 세분화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수용하기 위한 새로운 주거 평면을 개발했다. 이에 따라 이번 발표회에서 이를 주제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평면 개발 협업 교수인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유현준 교수가 제언하는 미래 주거 공간의 방향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하는 ‘내일의 주거공간 전략과 평면’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발표회 참석은 이날부터 더샵 갤러리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