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정현 기자
2023.07.02 20:47:57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포항 내연산을 등산하던 60대 남성이 20m 아래 절벽으로 떨어져 숨졌다.
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3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내연산을 등산하던 60대 남성이 20m 아래 절벽으로 떨어져 숨졌다.
소방 당국이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구조 후 헬기를 통해 병원에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