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유경 기자
2023.01.16 09:27:10
지난 14일 2만 달러 회복 후 유지 중
이더리움, 1500달러에서 안정적 거래
인플레이션 둔화에 투자심리 살아나
다음달 1일 FOMC에 관심집중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2만 달러에 안착했다. 이제 투자자들은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16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이마켓캡에 따르면 이날(오전 8시40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만869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두 달 만에 2만달러선을 회복한 후 안착한 모양새다.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로 시가총액이 큰 이더리움 시세는 1550달러로, 역시 지난 14일 1500달러를 회복한 후 유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