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서 50대 공인중개사 살해후 극단선택한 30대男
by이용성 기자
2021.10.04 18:43:18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서울 은평구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30대 남성이 50대 공인중개사를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가 서울 은평구 역촌동의 공인중개사 사장인 50대 여성 B씨를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A씨는 이날 오전 11시30분쯤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찾아가 B씨를 흉기로 살해했다. 이후 A씨는 범행 현장에서 200m 떨어진 한 빌라로 달아나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극단적 선택을 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 CC(폐쇄회로)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