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방범안전창 윈가드 '2017 경향하우징페어' 플래티넘 스폰서 참가

by최성근 기자
2017.02.16 09:00:00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주거침입 범죄와 어린이 추락방지를 예방하는 새로운 주거 안전시설인 스마트 방범안전창 윈가드가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2017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윈가드는 PVC 등 기존 창의 약한 소재를 고강도 스테인레스와 알루미늄으로 변경해 약 2톤 이상의 압력을 견디는 내구성으로 물리적인 외부인의 주거 침입을 막아준다. 여기에 윈가드 센서를 부착하면 침입시도시 창문의 떨림과 문 열림을 감지하여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침입 위치까지 바로 알려주어 매월 고정비를 들이지 않고도 효과적인 셀프 시큐리티가 가능하다. 또한 창틀에서 이탈되지 않아 발코니 확장으로 증가된 어린이 추락사고 위험을 예방한다.

윈가드가 이번 경향하우징페어를 통해 선보일 제품은 기존 윈가드에 BT 기술을 적용한 윈가드 클린(winguard clean), 윈가드 여닫이창(Casement), 윈가드 시스템창(System), 윈가드 시큐리티 도어(Security Door) 등 이다.



업체 측은 “윈가드 클린은 창문이 내-외부와 접해 있어 습기와 먼지에 의한 곰팡이 등의 세균과 먼지에 대한 오염이 심하지만 청소 및 유지 관리에 대한 어려움으로 청결하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했다”며 “윈가드 클린은 음이온으로 미생물이 단백질과 결합하여 정상적인 활동과 복제를 불가능하게 했다. 이 음이온은 씻겨 나거가나 벗겨지지 않아 항균 기능이 지속적이어서 더욱 효과적이다. 이제 윈가드 클린으로 기존창의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문제에서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고 했다.

윈가드 프리미엄은 특수 도료 성분으로 분체도장하여 해안가에 설치해도 녹이 슬지 않도록 10년간 보증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