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12.12.14 14:01:13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인터넷 포털 사이트 야후가 미국 온라인 결제 서비스업체 페이팔(Paypal) 창업자를 영입했다.
지난 7월 마리사 메이어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한 야후는 13일 페이팔을 공동 창업한 맥스 레브친(사진)을 새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 이사회를 개편했다.
레브친은 메이어 야후 CEO가 구글 부사장으로 재직할 때 알게 됐다. 그는 자신 블로그에 “야후 이사진에 합류한 이유가 여러가지 있지만 메이어가 갖고 있는 재능과 열정에 이끌렸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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