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정책기구, 신임 의장에 김상헌 NHN 대표

by김진주 기자
2010.02.24 10:54:32

KISO, 2010년도 정기총회 개최

[이데일리 김진주 기자]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신임 의장으로 김상헌(48· ) NHN(035420) 대표를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KISO는 전날(23일) 삼성동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의장을 선출과 함께 올해 사업계획 등을 발표했다.



주형철 전 의장은 KISO 이사 자격으로 활동에 계속 참여하게 된다.

KISO는 올해 공동규제 시스템 정착을 통해 이용자의 권익보호 및 공공선을 구현하고 건강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심의시스템 확립을 통한 자율규제 발전, 심의기관 등과 협력을 통한 공동규제 시스템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